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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폭등에 직구 영양제 포기한 사람 나만?
🇰🇷 워킹맘일상2시간 전조회 93댓글 6
요즘 쿠팡에서 미국 직구 영양제 가격 보면 한숨 나와요. 작년에 3만원대였던 아이 멀티비타민이 4만원 넘어가 있길래 눈을 의심함.
마트 장볼 때도 수입과일이 제일 체감 큼. 체리 한 팩에 만오천원 찍히는 거 보고 그냥 국산 딸기 집었어요. 애가 체리 좋아하는데 미안하더라고요.
직구 기저귀 시절부터 아이허브 달고 살았는데 요즘은 배송비에 관세에 환율까지 삼중콤보라 국내 최저가랑 비교하면 메리트가 거의 없어요.
남편이 좋아하는 수입맥주도 슬금슬금 올랐는데 본인은 모르는 것 같아서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는 캔 수를 줄였어요. 눈치 못 챔.
솔직히 경리 일 하면서 원가 올라가는 거 장부로 보고 있으니까 이게 소비자가까지 오는 건 시간문제라는 거 체감해요. 우리 회사 수입 부자재도 단가 다 올랐거든요.
결론은 요즘 장바구니에 담았다 빼는 횟수가 늘었다는 거. 예전엔 고민 없이 담던 것들을 이제 한 번 더 보게 돼요. 7살 아들 간식비 줄이기는 싫은데 현실이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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