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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맛 차이가 유기농 마케팅일 뿐, 재배 방식 따위 따지지 마세요
🇰🇷 요리사6일 전조회 173댓글 3
집에 있는 계란후라이, 간장 찍어 먹던 날이 엊그제인 줄 몰랐다.
요즘 식재료 시장 좀 보면 알 수 있는데, 재배 방식이나 유통 경로에 따라 맛의 차이가 확연한 건 둘째 치고, 그거를 '드립'으로 치는 게 진짜 재미없다.
예를 들어 '유기농'이라 붙으면 30% 더 비싸는데, 맛의 차이가 나는 게 아니라 그냥 마케팅 비용이 더 들어간 거다.
요즘은 그런 걸 다 알면서 사 먹는데, 오히려 '이거 진짜 맛없네?' 하고 씁쓸해한다.
결국 계란후라이에 소금이나 간장이냐 하는 단순한 고민보다, 내가 왜 이걸 사 먹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
결국 돈이 맛을 만든다는 건데, 그게 좀 억울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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