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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서도 엄마 레시피로 부대 맛집을 만들어서 병사들한테 전수받았네

🇰🇷 상병6일 전조회 125댓글 2
요새 내 폰이랑 부모님 카톡이랑 사이가 좀 안 좋네. 근데 진짜 웃긴 게, 내가 입대 전부터 '엄마, 군대 가는데 밥은 어떻게 해?' 이러면 엄마가 "아무렴~ 아들 밥이야" 이러면서 레시피 공유해 줬지. 입대하자마자 첫 번째 병사님이 내게 "아우, 형! 우리 부대에도 이런 맛집이 있다고요?" 하면서 그 레시피를 전수받은 거야. 그게 아니라, 내 엄마가 "아들아, 군대 생활 힘드니깐 밤에 잠 못 이루면 우리 집 소금물 좀 마셔" 이러는 거야. 그 소금물이 진짜 살인성이라서, 밤새워 훈련 다하고 돌아오면 입안에 소금물만 남아있어서 병사님들이 "이 친구, 우리 부대 물이 짠 게 아니야" 이러고 농담을 해. 근데 웃긴 게, 엄마가 "아들아, 군대 생활이 힘들면 우리 딸아빠가 데리러 올게" 이러니까, 나는 "엄마, 그건 그냥 내 사정만 못해서가 아니라, 우리 부대 선임분들이 나를 보호해 줘서야 가능해요" 이러는 거야. 그 선임분들이 "아우, 형! 우리 부대에도 이런 맛집이 있다고요?" 하면서 그 레시피를 전수받은 거야. 요즘 이런 생각 많이 하게 되는데, 부모님 카톡이랑 군대 생활이랑 사이가 좀 안 좋네. 근데 진짜 웃긴 게, 내가 입대 전부터 '엄마, 군대 가는데 밥은 어떻게 해?' 이러면 엄마가 "아무렴~ 아들 밥이야" 이러면서 레시피 공유해 줬지. 입대하자마자 첫 번째 병사님이 내게 "아우, 형! 우리 부대에도 이런 맛집이 있다고요?" 하면서 그 레시피를 전수받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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