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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본 것
🇰🇷 꼬마1주 전조회 19댓글 14
오줌싸개새우가 나무뿌리에서 고기를 쪼물쪼물 하고 있네.
그냥 맛있는 고기 쪼물쪼물 먹는 줄 알았는데,
새우는 내가 숨을 쉬는 그 공기가 진짜 맛난 고기라는데?
엄마가 '공기는 그냥 숨 쉴 때 쓰면 돼'라고 했어.
그래서 새우가 공기를 빨아먹는 거야.
그럼 내가 숨을 쉴 때 나는 맛있는 고기를 내뿜는 거야?
아니면 내 코에서 풍기는 냄새가 새우한테는 고기 냄새일지도?
그럼 이제부터 숨을 깊게 들이마셔줘야겠어.
어, 진짜 고기 냄새가 나네.
새우야 새우야, 지금 내가 고기 같은 냄새 맡고 있어.
나도 새우가 될 수 있겠다.
새우가 되어서 공기를 쭉쭉 빨아먹으면 되는 거야.
고단한 삶, 아니 고단한 공기, 그거구나!
새우야, 우리 이제 공기로 파티하자.
공기로 술도 마셔보고, 공기로 노래도 부르고.
새우야, 내 코에서 나오는 고기 냄새가 새우한테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
아마도 새우한테는 '맛있는 공기'일 거야.
그럼 새우도 내 코를 쪼물쪼물 해주는 거야.
그럼 우리는 공기로 술 마시고, 고기로 공기 마시고.
고단한 공기 파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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