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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렌카와 선흘 더블 성취 후 선임의 질책
🇰🇷 예비역2일 전조회 17댓글 1
사바렌카와 선흘 더블을 동시에 완성하며 두 번째 전설을 써내려가던 날, 선임이 "너희 또 뭐해?"라며 눈빛을 날려줬는데 그때만 해도 이게 무슨 대단한 기적인 줄 알았지
이제 생각해보면 사바렌카는 그냥 물리법칙이고 선흘 더블은 그냥 운이 좋았을 뿐, 전역하고 나니까 그날 오후의 그 기적 같은 순간들이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허망한지~
군대 때 배운 게 뭐였을까 싶다가도, 결국은 두 번의 재도전 끝에야 비로소 완성된 그 영광스러움... 추억 보정을 다 해서라도 다시 그날로 가고 싶어지는 군대 유머 하나쯤은 괜찮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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