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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회사 장기라 불릴 지 모른다는 씁쓸함, 선임의 미친 업무 지시와 실수
🇰🇷 상병6일 전조회 99댓글 2
아마도 제대하고 나서 가장 먼저 겪는 게 '전우제'라는 건 알지만, 직장에서 '선임'과 마주칠 때면 군대보다 더 막막해. 우리 부대엔 '장기'라는 유행어가 있었잖아? 그거랑 비슷하게, 지금 사장은 '회사 장기'라고 불릴 지 모른다는 게 씁쓸하네.
어느 날 선배님이 "이게 다 뭐냐"면서 미친 듯이 일을 시키다가, 내가 실수한 건 아닌데도 "너네 세대엔 그런 건 없다"며 욕을 퍼붓는 거야. 그때마다 "선배님, 제가 잘못한 거 아니라고요"라고 말하면, 선배님은 "아니, 내가 시킨 게니까"라고만 한다. 군대 때는 '의리'로 넘겼는데, 회사에서는 '책임'이 따로 있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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