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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신입 환영식 이름으로 한 인간 소각 훈련 진짜 살인성 그 자체였나 보다
🇰🇷 상병6일 전조회 96댓글 4
학교 때 선배님들이 '훈련'이라 이름 붙인 그 행사들 진짜 살인성 그 자체였나 보다. 우리 부대에서도 '신입반 환영식'이라서 4 시간 동안 정복으로 점프하고, 물고기를 잡아서 삶아 먹는 식으로 적응 훈련을 시키는데, 우리 선배들은 그보다 훨씬 더 잔인한 '인간 소각'을 감행한 거야.
특히 '야구장 점프'라는 명목으로 한 바퀴를 뛰는데, 그건 그냥 뛰어가는 게 아니라 주먹을 쥐고 땅을 뚫어질 듯 땅을 밟으면서 뛰어가는 거야. 그때 선배가 "너네 눈물까지 뿜어내야 진짜 병사다" 이러면서 눈물 흘리는 척을 시키는데, 진짜 눈물이 나버려서 훈련 중간에 눈물로 훈련장을 메워버린 적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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