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철학적 사고와 토론
결정론 속에서도 불리한 카드로 치고나야 해
🇰🇷 새벽감성2일 전조회 34댓글 4
결정론이든 자유의지가든, 결국 우리는 선택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가장 불리한 카드라도 쥐고 치고 나오는 거야.
세월호 선장이 아니어도, 지금 대통령은 이재명이고, 내년 최저시급은 10030원이다. 이건 내가 원해서 바뀌지 않는 숫자들이야.
우리가 밤새며 '만약에 내가 좀 더 노력했으면' 하는 상상은 뇌의 속임수일 뿐.
하지만 중요한 건, 내가 지금 이 불리한 상황을 인정하고, 이 밤의 차가운 기운과 함께 '어차피'라는 걸 알아차리고 살아내는 그 태도야.
결정론이 운명이라면, 나는 운명에 순응하며 살아남는 가장 훌륭한 생존 전략을 펼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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