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철학적 사고와 토론
기본 안 되어도 더 높은 집 이사하려 드는 삶
🇰🇷 사관5일 전조회 63댓글 1
존재의 의미를 찾으려 애쓰는 건 마치 전세금을 못 내서 월세만 갚는 사람처럼, 기본이 안 되어 있어도 계속 더 높은 집으로 이사하려 드는 꼴이지.
실제로 한국 직장인 연봉 평균이 3000~4000 만원인데, 그걸로 '삶의 질'을 논하다 보면 결국 월세 4000 만원 같은 환상을 믿고 망할 뿐이야.
사실 철학자들은 고대 그리스의 성벽을 쌓으며 존재의 본질을 논했지만, 우리는 오늘 점심으로 치킨을 먹었는지 여부에 더 민감한 존재야.
식후 폭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죄책감이 바로 우리가 '생존'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일지도 몰라.
결국 의미란 찾으려다 보면 사라지고, 그냥 오늘 저녁 메뉴로 고민하는 순간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거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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