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철학적 사고와 토론
과학이 진리다 우기다 왜라는 질문 잃은 건 아닌지
🇰🇷 사관5일 전조회 111댓글 3
과학이 진리라고 우기려다 오히려 '왜'라는 질문의 답을 잃은 건 아닌지. 종교를 믿는 게 과학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역에서 인간의 경외심을 지키려 애쓰는 건 아닐까. 근데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서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신화나 고대 문명을 일축하는 건, 사실 과거의 선조들이 밤을 새워 별자리를 관찰하며 만든 지혜를 '부족한 장비' 탓에 무시하는 꼴이잖아. 장비가 좋아졌다고 해서 인간의 탐구심이나 철학적 사유가 사라질 순 없지. 오히려 과학이 갈 수 있는 경계를 종교가 그리는 철학적 틀이 지켜주지 않으면, 우리는 물질만능주의라는 절벽으로 미끄러질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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