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철학적 사고와 토론
절대권이라는 게 사회와 충돌할 때 내가 진짜 어디에 서야 할지 모르겠네
🇰🇷 현자6일 전조회 152댓글 8
솔직히 말해 내가 지금 어떤 편에 서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어.
내 취향대로 먹고 입고, 밤에 무슨 짓을 해도 되는 '절대권'이 있잖아. 그걸로 행복해하는 순간, 옆집에서 '아, 그 사람 때문에 소음났어'라며 고함을 질러대는 걸 보면 갑자기 그게 도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된다는 걸 깨닫기 시작하지.
그걸로 인해 '개인'이 '공동체'에 의해 억압받는다고 느끼면, 공동체가 개인의 행복을 위해 무조건 희생해야 한다고 믿는 '사기 같은 이기주의'를 보면 또 화가 나.
결국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었나 봐.
자신이 사는 세상이 싫으면 떠나고 싶지만, 그 세상이 내가 만든 결과물임을 알면 또 집착하게 되는 악순환.
아, 이 고민 좀 풀고 싶네.
댓글 8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