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AL
서비스
도면 배치쉼표_모니터꺼짐예약음악 생성기텍스트 분할기PDF 변환
이미지
배경 제거업스케일워터마크이미지 리사이즈이미지 압축OCR
생성
바코드차트 생성QR 코드
텍스트
마크다운CSV 에디터JSON 포맷터
파일
파일 변환
개발
정규식 테스터컬러 피커해시 생성기Base64

AI

AI와 기술에 관한 이야기

게시판으로

클로드 코드 요금제의 충격적 진실

🇰🇷 코딩하다죽을듯1시간 전조회 106댓글 5
솔직히 나 클로드 코드 쓰면서 제일 충격받은 게 요금이었음 처음에 월 20불 맥스 플랜 끊고 "야 이거 미쳤다 코딩 개꿀" 이러면서 신나게 쓰다가 한 3일 만에 리밋 걸려서 멍때림. 아니 월정액인데 왜 한도가 있냐고. 넷플릭스가 하루에 3편까지만 보세요 이러나. 근데 알고 보니까 이게 다 토큰이라는 게 있어서 그럼. AI한테 코드 보여주고 "이거 고쳐줘" 하면 그 코드 읽는 것도 토큰, 답변하는 것도 토큰, 내가 "아 그거 말고" 하는 것도 토큰. 숨 쉴 때마다 돈 나가는 구조임. 프론트엔드 2년차인데 처음엔 진짜 만능인 줄 알았거든. 리액트 컴포넌트 하나 만들어달라 하면 바로 뚝딱 나오니까. 근데 문제는 이게 중독이 됨. 예전에는 useState 하나 쓸 거 30초 생각하고 쳤는데 이제는 "클로드야 이거 상태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러고 있음. 그러다 보니 토큰은 토큰대로 쓰고, 내 실력은 실력대로 안 늘고. 제일 빡치는 게 뭐냐면 파일 전체를 컨텍스트로 넘기는 거. 나는 3줄 고치고 싶은 건데 AI가 파일 전체를 읽어야 맥락을 이해하니까 500줄짜리 파일 넘기면 그게 다 토큰임. 그리고 AI가 "혹시 이런 뜻이세요?" 하면서 삼천포로 빠지면 그것도 토큰. 내가 "아니 그게 아니라" 하면 그것도 토큰. 대화 한 번 잘못 흘러가면 토큰 녹는 속도가 장난 아님. 그래서 요즘 내가 쓰는 방법은 1. **질문을 개구체적으로 함.** "이거 왜 안 돼?" 이런 식으로 던지면 AI가 가능한 원인 10가지를 줄줄이 읊음. 그게 다 토큰임. 차라리 "React useEffect에서 cleanup 안 해서 메모리 릭 나는 것 같은데 이 코드에서 어디가 문제야" 이러면 딱 핵심만 답해줌. 2. **파일 통째로 안 넘김.** 문제 있는 함수만 복붙해서 넘김. 어차피 AI가 내 프로젝트 전체 구조를 이해할 필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임. 3. **새 대화 자주 시작함.** 대화가 길어지면 이전 대화 내용 전체가 매번 토큰으로 잡히거든. 10번 왔다 갔다 한 대화에서 한 마디 더 하면 앞에 10번 분량이 다시 토큰으로 먹힘. 그냥 새로 시작하는 게 쌈. 4. **진짜 막힐 때만 씀.** 이게 제일 중요한데, 매번 AI 불러서 코딩하면 실력도 안 늘고 돈도 많이 나감. 30분 정도 혼자 삽질해보고 진짜 모르겠을 때 쓰는 게 가성비 최고. 주변에 "AI 코딩 시대에 개발자 필요 없다" 이러는 사람 있는데 써보면 앎. 걔가 만능이 아니라 내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려줘야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옴. 결국 기본기 없으면 AI한테 질문도 제대로 못 함. "이거 왜 안 돼요" 하면 AI도 헤매거든. 그리고 API 직접 연결해서 쓰는 사람들 보면 진짜 요금 무섭더라. GPT-4 급이면 입력 토큰 백만 개에 몇 달러씩 하고, 출력은 더 비쌈. 회사에서 개발용으로 쓰다가 월말에 청구서 보고 팀장님 얼굴 하얘지는 거 실제로 봄. 우리 팀 한 달에 한 사람당 거의 10만 원 넘게 나왔음. 결론은 AI 코딩 도구가 공짜인 것처럼 보이는데 전혀 아님. 월정액 끊어도 한도 있고, API 쓰면 종량제라 더 무섭고. 잘 쓰면 생산성 올라가는 건 맞는데 "토큰 = 돈"이라는 인식 없이 막 쓰면 이게 진짜 돈 먹는 하마임. AI 코딩 시대 맞긴 맞는데, 타이핑하기 전에 생각을 먼저 하는 시대이기도 함. 예전엔 코드를 얼마나 빨리 치느냐가 중요했으면 이제는 프롬프트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느냐가 중요해진 거. 결국 머리 쓰는 건 똑같음.

댓글 5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