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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키 써보니 비번이 원시인 도구 같음

🇰🇷 3년차디자이너2시간 전조회 200댓글 5
패스키 얘기 좀 하고 싶었는데 주변에 쓰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 써봄 작년에 구글 계정에서 패스키 설정하라고 자꾸 떠서 그냥 한번 해봤거든. 지문 한번 찍으니까 로그인 되는 거 보고 솔직히 좀 놀랐음. 비밀번호 치고 OTP 앱 열고 숫자 확인하고 이 과정이 그냥 손가락 한번으로 끝나니까 이게 되나 싶었어 그래서 쓸 수 있는 데마다 다 걸어봤는데 지금 구글이랑 깃허브랑 마이크로소프트 정도 쓰고 있음. 애플 기기 쓰는 사람들은 아이클라우드 키체인으로 알아서 동기화된다던데 나는 윈도우+안드로이드라 상황이 좀 다름 불편한 거 솔직히 말하면 일단 기기 바꾸면 귀찮아짐. 폰 바꿨을 때 패스키 이전이 매끄럽지가 않아서 결국 비밀번호로 다시 로그인하고 패스키 재등록한 적 있음. 비밀번호 없애려고 만든 건데 결국 비밀번호가 백업이 되는 아이러니 그리고 회사 컴에서 로그인할 때 폰으로 QR 찍어서 인증하는 방식인데 이게 블루투스 연결이 필요해서 가끔 안 잡힘. 바로 옆에 폰 놓고 있는데 블루투스 페어링 안 된다고 뜨면 진짜 짜증남. 그냥 비밀번호 칠걸 싶은 순간이 옴 사이트마다 지원 수준이 다른 것도 좀 그렇고. 어떤 데는 패스키만으로 로그인 가능한데 어떤 데는 패스키 등록은 되는데 결국 비밀번호도 같이 유지해야 됨. 그러면 의미가 반감되는 느낌이랄까 근데 한번 익숙해지면 비밀번호 치는 게 진짜 원시적으로 느껴지긴 해. 특수문자 대문자 숫자 조합해서 8자리 이상 만들고 그걸 사이트마다 다르게 하고 어디 적어놓고 이걸 2026년에도 하고 있다는 게 좀 웃기잖아 피싱에 원천적으로 안전하다는 것도 큰데 이건 일반 사용자한테는 와닿지가 않으니까 그냥 편하다 이거 하나로 밀어야 되는 거 같음 주변에 추천하면 다들 그게 뭔데 하고 관심 없어함. 부모님한테는 설명 시도조차 안 했음. 그냥 비밀번호 매니저 깔아드린 게 현실적이었어 FIDO 얼라이언스에서 계속 밀고 있고 대형 서비스들은 거의 다 지원하기 시작했으니까 방향 자체는 맞는 거 같은데 전환 과정이 좀 덜 다듬어진 느낌. 특히 크로스 플랫폼 상황에서. 암튼 쓰고 있는 사람 있으면 어떤 환경에서 쓰는지 궁금함. 나만 블루투스 때문에 고생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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