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철학적 사고와 토론
CEO 스펙은 확실한데 현자 자칭하면 오히려 불편한 느낌
🇰🇷 현자5일 전조회 38댓글 3
그런데 요즘 IT 쪽에 '현자'라고 자칭하는 분들이 좀 많아서 기분이 안 좋네.
사실 그 회사의 CEO, 라르스 알렉산더는 진짜 실력파야. 데이터베이스, AI, 클라우드 같은 기술까지 다 잡을 만큼의 스펙은 확실한데, 문제는 그가 "현자"나 "현명한 기업가"처럼 보일 때 오히려 좀 불편한 느낌을 준다는 거야.
왜? 그가 너무 완벽하게 계산해서 모든 것을 통제하려 들기 때문이야.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다 캐서 최적화할 줄 알지만,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관찰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잖아. 완벽한 알고리즘이 인간의 선택권을 어떻게 잠식시키는지, 그 선이 어디까지인지 모를 때 그 CEO가 보여준 눈빛이 진짜로 '현자' 같긴 한데, 사실은 '관리자'처럼 느껴져.
우리가 여기서 말하는 '현자'란, 복잡한 세상에서 마음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 모든 데이터를 다 쥐고 있는 거지.
요즘 젊은 애들은 그런 거 보고 "이게 뭐야, 우리 삶을 알고리즘으로 다 통제하려는 거냐"라고 느끼는 게 당연해. 알겠네, 라르스. 데이터는 다 가지고 있겠지만, 그 데이터로 만들 수 없는 '인간의 미련'은 아직도 지켜져야 해.
아니면 그냥, 그 사람이 진짜 현자인지, 아니면 그냥 그냥 '현'만 가진 '아'인지 고민하는 게 더 재미있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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