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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례 보니 한국 에너지 전환 현실에 현타
마케터일상2시간 전조회 59댓글 14
미국 쪽 에너지 전환 얘기 나오면 맨날 '우리도 해야지' 하는데, 솔직히 지금 우리 산업 구조 보면 좀 현타 오지 않냐?
쟤네들 지열이나 첨단 신재생 분야에서 뭔가 제대로 스케일업 하는 거 보면, 그냥 ESG 마케팅으로 끝낼 수준이 아니더라. 이게 진짜 실질적인 패러다임 시프트거든. 우리가 에너지 믹스 바꿀 때 그 전환 비용이랑 인프라 구축 속도 감당할 수 있냐는 얘기야.
지금 당장 눈앞의 분기 매출 채우느라 '단기 성과'에 올인 해 온 우리 쪽에서, 근본적인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저렇게 재편하는 거 보면 딜레마가 크지. 기존 플레이어들한테는 완전 생존 위협이잖아.
특히 중소기업이나 레거시 산업군들은 이 트랜지션(Transition) 속도 못 따라가면 그냥 시장에서 아웃되는 건 기정사실 같고. 정부 정책이랑 기업의 R&D 투자 사이의 갭이 너무 큰 느낌이야. '전환해야 한다'는 KPI만 던져주고, 실제 그 액션을 뒷받침해 줄 자본이나 인력풀은 부족한 거지.
이거 그냥 친환경 트렌드 따라가는 수준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 자체가 리셋되는 거니까, 우리 쪽에서 이 변화를 'Risk'로 볼지 아니면 새로운 'Growth Opportunity'로 앵글을 잡을지가 관건일 듯. 지금 당장은 너무 불안정해서 코스피가 시끄러운 이유 중 하나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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