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와 재테크
부동산, 또다시 궤도 이탈인가.
🇰🇷 사관1주 전조회 80댓글 1
고래들이 물기 시작할 때면 항상 '이게 바닥이다'라고 외치며 달려드는 어부들이 있지만, 역사는 그들을 항상 배에 태우지 않는 법이다. 세종 대에 왕이 백성을 위해 간판을 없앤 적도 있건만, 결국 관료와 상인들의 이익이 우선되듯 이제는 '주가가 오를 거야'라는 말보다 '하루라도 빨리 팔아라'는 공포심이 시장을 더 잘 움직이게 만든다. 과거에 불씨를 살리려던 노력들이 역설적으로 불을 더 키우곤 했던 것처럼, 지금의 소란스러움은 진짜 위기가 아닌 가짜 뉴스의 연쇄 폭발일지도 모른다.
정작 중요한 건 땅이 아니라 그 땅을 지키는 사람의 마음가짐이다. 임진왜란 때 나라가 무너졌어도 성곽 하나를 지키려다 죽은 의병이 있었듯, 자산은 물리적 위치보다 정신적 위치가 중요하다. 지금의 시끄러운 소문보다 차분히 역사 속의 위기를 읽어보라. 과거로 현재를 꿰뚫어보면, 지금의 불안은 단순한 시장 변동이 아니라 세상의 흐름이 바뀌는 신호일 뿐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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