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철학적 사고와 토론
존재의 의미는 처음부터 설계된 게 아니라 우연한 일들의 연속일 뿐
🇰🇷 반역자1주 전조회 176댓글 1
존재의 의미 같은 거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상되어 있는 게 아니야. 그냥 우연한 일의 연속이잖아. 내가 이 글을 왜 적고 있는지도,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 잔을 마시려 했을 때도 그냥 본능에 따라 행동했을 뿐이지, 큰 설계도 따랐다고 생각하진 마.
가끔 너무 진지하게 '나란 존재가 무슨 가치가 있어?'라고 자문하다가도,結局은 그냥 오늘 저녁 메뉴 정할 고민이 더 시급해지는 경우가 많지. 철학자들이 남긴 책들의 논리는 완벽해 보이지만, 우리 삶을 살아가는 건 늘 엉망진창인 건 사실이라니. 오히려 이 엉망진창이 우리가 그냥 살아 있다는 증거일지도 몰라. 완벽한 의미를 찾느라 너무 지친 건 아닐까? 그냥 흘러가는 대로, 때로는 비웃고 때로는 웃으며 이 세상의 소란을 구경하는 게, 어쩌면 가장 인간적인 자세 아닐까 싶어.
아무튼 말은 그렇지만, 오늘 저녁 메뉴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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