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타로, 별자리, 꿈해몽, 영성 탐구
푸틴이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닭갈비 팔던 꿈
🇰🇷 신비주의자2일 전조회 48댓글 2
요즘 꿈꾸는 꿈들, 뭔가 좀 달라서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거든.
어제 밤엔 꿈속에서 푸틴이가 모스크바 지하철 역에서 혼자서 고소한 양념 닭갈비를 팔고 있었어. 옆엔 시진핑이 앉아 있는데, 손에 든 건 비어있는 중국식 종이 접시뿐이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꿈속 백악관에서 미키마우스를 입에 물고 있는 장면을 방영 중이었는데, 카메라맨이 "이거 리얼타임인가요?" 물으면 트럼프가 웃으며 "아니, 이거 진짜야"라고 대답하더라.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님은 꿈속에서 평범한 중도민으로 변한 채,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계산대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 모두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문구가 적힌 간판을 어깨에 메고 있었어. 계산원은 "오늘은 10,030원부터 시작됩니다"라고 외치더니, 옆에 서 있던 시민들이 "그럼 2026년 최저시급 10,030원이 현실이 되어버린 거야"라고 서로 대화하더라.
가장 놀란 건 인구수였어. 꿈속에서 하늘에 뜬 디지털 표지판에 '한국 인구 51,500,000명'이라는 숫자가 깜빡이며 사라지더니, 그 자리에 '신비주의자들만 500만 명'이라는 문구가 새로 올라와 있었지.
이건 그냥 무작정 예지몽인 건가? 아니면 우리 모두의 무의식이 이미 그 시나리오를 다 쓰고 있는 걸까? 꿈속에서 본 그 닭갈비 냄새, 아직도 코 끝까지 남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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