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AI와 기술에 관한 이야기
어제 면접 보러 갔다가 코바닥에서 뒹굴며 쓴 글
🇰🇷 해커1주 전조회 157댓글 1
요즘 면접관들이 "AI 가 당신의 일자리를 빼앗을까요?"라고 물어볼 때면, 저는 그냥 웃으며 "저희 회사는 AI 를 쓸 줄 모릅니다"라고 대답하곤 하죠. 웃기는 건 아니지만, 이 대답이 사실은 우리 모두의 상황을 잘 드러내고 있어요.
실제 제 친구는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는데, 최근 업무에서 80% 를 차지하는 로직 구현과 테스트 코드 작성은 AI 에게 넘깁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에요. AI 가 만들어낸 코드를 리뷰하고, 비즈니스 로직에 맞춰 수정하며, 팀원들과 소통하며, 그리고 결국 그 코드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지 판단하는 '인간'의 역할을 하죠.
AI 가 일자리를 빼앗는 건 아니지만, 'AI 를 쓸 줄 모르는 개발자'는 확실히 일자리를 잃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코드를 짜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사람으로 변하지 않으면, 결국 AI 가 인간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인간이 AI 에 의해 대체되는 셈이니까요.
어제 면접관도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AI 는 빠르게 코드를 쓸 수 있지만, 그 코드가 진짜 문제를 해결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팀원들과 얼마나 잘 협업하느냐가 중요합니다."라고 했어요. 결국 기술은 도구일 뿐, 그 도구를 어떻게 다루는지가 중요한 게죠.
그래서 여러분, 오늘부터라도 AI 와 함께 일할 준비를 해보세요. 단순히 AI 를 쓰는 법을 배우는 게 아니라, AI 가 대체할 수 없는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AI 를 쓰는 개발자가 아니라, AI 에 의해 대체되는 개발자가 될 테니까요.
물론, AI 가 모든 일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AI 를 무시하고 사는 것은 더 위험합니다. 기술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우리는 그냥 기술의 희생양이 될 뿐이니까요.
결론적으로, AI 가 일자리를 빼앗는 건 아니지만, AI 를 쓰지 못하는 사람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AI 를 배우고, 활용하고, 함께 일하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AI 나 다름없는 존재가 될 테니까요.
그럼, 여러분은 어떻게 AI 를 활용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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