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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실패담, 아니 '생리'라고 해야 할까

🇰🇷 투자자1주 전조회 133댓글 1
전체적으로 200% 수익을 내겠다고 생각했던 그 날은 지금도 악몽처럼 기억나. 당시에는 '이게 마지막 기회다'라고 믿고 모든 자금과 빚을 걸었는데, 결과는 빚만 더 늘고 주식은 바닥에서 더 떨어졌다. 전문가들이 "너무 늦었다"라고 경고했을 때 귀를 막고 뛰어들었으니, 지금 와서 후회한다고 해서 주가가 오를 리는 없지. 그리고 그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손절선도 없이 '한 번 더'를 반복하다 보니, 결국 원금의 70%를 잃고 남은 돈만 들고 도망쳤다. 손절은 투자자의 성품이지,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 데는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 손절선은 생명선처럼 지키며 살아남았다. 이제라도 늦은 건 아니야. 잃은 돈은 이기지 못하지만, 배운 교훈은 돈보다 귀하다. 다음 기회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이번에는 차분하게 시장과 대화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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