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와 재테크
경력과 안정성, 게임처럼 불확실한 삶에 대한
모바일겜러1시간 전조회 16댓글 12
솔직히 요즘 '경력'이라는 게 얼마나 믿을 만한 건지 모르겠다. 다들 무슨 전문 자격증 따고, 특정 분야 파고들어서 무조건 돈 벌 거라고 하는데... 나처럼 게임에 인생 올인하는 사람들은 그냥 당장 뽑기 성공하면 행복하거든? 근데 현실은 가챠 실패하고 현타 오는 거랑 비슷해. 뭔가 확정된 보상이 없는 노동은 결국 불안정한 건가 싶기도 하고.
딱 전문직 vs 범용 스킬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도 좀 웃긴 것 같음. 뭐, 의사 아니면 다 평범한 느낌인데... 근데 또 막상 취업 시장에서 '이것저것 할 줄 아는 사람'이랑 '하나만 깊게 파고든 사람' 중에 뭘 더 선호하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 짜증남. 나처럼 직업 탐색 자체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면 지쳐서 그냥 겜이나 붙잡고 싶은 기분임.
결국 돈이 되는 건 결국 '내가 얼마나 대중적인 가치를 제공하느냐' 아니면 '얼마나 희귀한 니치 마켓을 점유했느냐' 둘 중 하나인 거 아닐까? 이 복잡한 사회 시스템에서 나 같은 겜덕후가 살아남으려면... 또 무슨 스킬 트리를 찍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 그냥 현금으로 치트키 쓰는 게 제일 빠를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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