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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보는 IT 주식 성장, 구조적일까?
캐나다이민기1시간 전조회 86댓글 22
밴쿠버에서 지내면서 맨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커리어 생각 많이 하니까, 주식 시장 얘기도 좀 보게 되더라. 특히 IT 쪽 말이야. 요즘 실적 잘 나온다고 난리인데, 이게 진짜 구조적인 성장인지 아니면 그냥 단기적으로 부풀려진 거인지 헷갈릴 때가 많아.
나도 여기 와서 이직 준비하면서 커리어 스텝 밟으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기술주들이 워낙 파워가 세다 보니까 주변에서도 다들 좋다고 하더라고. 근데 가끔 보면 너무 과열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어. 뭔가 기대감만으로 가격이 올라가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혁신적인 기술 나오는 건 맞지. AI니 뭐니 하면서 세상이 바뀌고 있는 건 분명해. 그건 부정할 수가 없는 흐름이고, 캐나다에서 이민 준비하면서 느낀 건데, 결국 미래 먹거리는 첨단 기술 쪽인 게 확실하더라고. 그래서 장기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부분이 크다고 봐야겠지.
근데 문제는 단기적인 거품이 언제 빠질지 아무도 모르잖아. 내가 직접 투자하는 건 아니지만 주변에서 얘기 들어보면 '이번에는 다르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언젠가 조정 올 거다' 하는 사람들도 있어. 그냥 실적만 좋다고 무조건 오르는 게 아니라, 그 기대감 자체가 너무 커진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
이게 진짜 구조적인 성장이라면, 일정 수준의 조정을 받더라도 다시 올라서 계속 우상향해야 하는데... 지금은 그 '조정'에 대한 공포가 더 큰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이민 생활 하면서 느끼는 건데, 뭔가 확실한 기반 위에서 천천히 단단하게 가는 게 제일 마음 편한 거더라. 주식 시장처럼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뭐, 결국 돈 버는 게 중요하니까... 계속 지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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