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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 만능이 아닌 현실에 대하여 🤔

3년차디자이너1시간 전조회 71댓글 14
솔직히 노코드, 너무 만능처럼 포장되는 것 같아 좀 답답해. 요즘 다들 '코딩 없이도 뭐든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게 진짜 만병통치약인지는 의문이야. 당연히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빨리 뽑아내거나 간단한 랜딩 페이지 만드는 건 엄청 쉽지. 그 부분에서 노코드 툴들은 정말 혁신적이고 시간을 아껴주는 게 맞어. 나도 피그마로 복잡한 인터랙션 설계할 때,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결국 코드로 가야 한다는 걸 느끼거든. 근데 문제가 생기는 건 '깊이'가 없어지는 지점인 것 같아. 노코드 툴들이 제공하는 건 일종의 잘 만들어진 레고 블록 같은 거야. 정해진 틀 안에서 멋지게 조립하고,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는 있지. 하지만 구조적인 문제나, 사용자의 아주 미묘한 니즈를 파고드는 UX 디테일은 결국 설계자가 직접 고민하고 코드로 '땜질'해야 할 때가 오는 거지. 만능이라는 말은 너무 과장된 것 같아. 이건 도구이지, 마법이 아니잖아. 툴에 의존하다 보면, 내가 왜 이 기능을 넣어야 하는지,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가 정확히 뭔지까지 깊게 파고드는 '디자인적 사고' 자체가 퇴색될 위험이 있는 거지. 그냥 템플릿 따라가다가 '이 정도면 됐겠지' 하고 넘어가는 순간, 그 결과물은 결국 시장에서 흔해 빠진 평범한 디자인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 결국 노코드는 진입 장벽을 확 낮춰준 건 맞는데, 거기서 멈추는 게 함정인 것 같아. 도구의 편리함에만 매몰되면, 진짜 '문제 해결'이라는 디자이너/기획자의 본질적인 역할에서 멀어지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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