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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입문 AWS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

🇰🇷 3년차디자이너2시간 전조회 69댓글 5
클라우드 입문하려고 검색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면 알 거예요. AWS, Azure, GCP 세 개가 딱 나오는데 뭐부터 해야 하는지 아무도 명확하게 안 알려줌. 저도 디자이너인데 작년에 사이드 프로젝트 배포하려다가 클라우드 처음 만졌거든요. 결론부터 말하면 비전공자는 AWS부터 시작하는 게 맞아요. 이유는 단순한데, 한국어 자료가 압도적으로 많고 커뮤니티가 크니까 막혔을 때 검색하면 답이 나와요. Azure는 마이크로소프트 생태계(Teams, Office 365) 쓰는 회사에 취업할 거 아니면 처음에 굳이 안 건드려도 되고, GCP는 솔직히 빅데이터나 머신러닝 쪽으로 갈 사람이 아니면 입문용으로는 좀 애매해요. 물론 세 개 다 근본은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라 하나 제대로 익히면 나머지는 UI 다른 거지 개념이 확 달라지진 않거든요. 그러면 AWS에서 뭘 먼저 보느냐. 바로 EC2, S3, RDS 이 세 개예요. EC2는 가상 서버, S3는 파일 저장소, RDS는 데이터베이스. 이거 세 개만 직접 만들어보고 거기에 간단한 웹앱 하나 올려보면 클라우드가 뭔지 몸으로 이해돼요. 저는 피그마로 디자인한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S3에 정적 호스팅으로 올린 게 첫 경험이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별거 아니에요. 클릭 몇 번이면 끝나요. 여기서 욕심내서 처음부터 VPC 네트워크 구성이니 IAM 정책이니 파고들면 100% 중간에 포기해요. 일단 뭐라도 하나 띄워보고 "오 내가 서버를 만들었네?" 이 경험을 먼저 하는 게 핵심이에요. 그 다음에 왜 이게 되는 건지 역순으로 파고들면 훨씬 잘 들어와요. 자격증 얘기도 빠질 수 없는데, AWS Cloud Practitioner가 입문자용으로 딱이에요. 이게 개발자 자격증이 아니라 클라우드 전반의 개념을 잡아주는 시험이라 비전공자도 2~3주 정도 집중하면 딸 수 있어요. 시험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클라우드 용어랑 구조가 머릿속에 정리되니까 일석이조고요. 이거 따고 나서 Solutions Architect Associate로 넘어갈지, 아니면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지는 본인 방향에 따라 갈리는 건데, 디자이너나 기획자처럼 개발이 본업이 아닌 사람이면 Practitioner 하나만으로도 협업할 때 개발자 말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해요. "그거 S3에 올려주세요" 같은 말이 외계어에서 일상어로 바뀌는 순간이 옴. 학습 순서를 정리하면 이래요. 1단계, AWS 프리 티어 가입해서 S3에 정적 사이트 하나 올려보기. 2단계, EC2로 서버 띄워서 간단한 앱 배포해보기. 3단계, Cloud Practitioner 자격증 공부하면서 개념 잡기. 4단계, 본인 직무에 맞는 서비스 깊게 파기. 여기까지 오면 Azure든 GCP든 필요할 때 갈아타는 게 어렵지 않아요. 중요한 건 처음부터 세 개를 비교하면서 뭐가 좋은지 고민하는 데 시간 쓰지 말라는 거예요. 그 시간에 하나라도 직접 만져보는 게 열 배 나아요. 클라우드는 진짜 손으로 해봐야 느는 영역이라, 강의 열 개 듣는 것보다 프리 티어로 서버 한 번 터뜨려보는 게 훨씬 공부가 됩니다. 과금 폭탄만 조심하세요, 프리 티어 범위 꼭 확인하고 안 쓰는 인스턴스는 바로 내리기. 이것만 지키면 돈 한 푼 안 들이고 입문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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