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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타이밍, 도대체 언제야?
🇰🇷 닥터1주 전조회 167댓글 1
회사에서 '너는 회사에 큰 자산이야'라고 들으면 도망쳐라. 그건 인사팀이 구직 사이트에서 너를 구하기 위해 쓰는 허세일 뿐, 현실은 다르다. 진짜 타이밍은 '회사가 너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다. 예를 들어, 네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무시하고 "그냥 기존 방식대로 해"라고 할 때라든가, 팀원들이 네 업무를 알아채지 못해 "이거 누가 맡아?"라고 묻는 순간이다.
가장 위험한 신호는 '고용주 중심'의 대화다. 면접이나 회의에서 "우리 회사가 얼마나 훌륭해요"라고 자화자찬만 하고, 네가 가진 기술이나 경험을 물어보지 않는다면, 그 회사는 이미 네 가치를 판단하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연봉 협상에서 "예산이 안 돼요"라는 핑계를 들거나, 승진 기준이 모호해서 "나도 잘한 걸로 알고 있어요"라며 너의 성취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기다릴 필요 없다. 회사는 늘 '인재'를 구하는 게 아니라 '인건비'를 아끼려는 경향이 있다. 네가 회사에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너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춰가는 느낌이 든다면, 그건 네가 더 이상 그 자리에 맞지 않는 게 아니라, 그 자리가 너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신호다.
결론적으로, 이직을 고려해야 하는 가장 확실한 시점은 '회사가 네 성장을 원하지 않을 때'다. 네가 성장할수록 회사가 네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네가 가진 것을 억지로 눌러앉히려 할 때다. 그때가 바로 네가 새로운 곳으로 날아갈 가장 완벽한 타이밍이다.
회사에 충성하는 건 착각이다. 네가 회사에 얼마나 필요하냐는 게 아니라, 네가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었을 때, 그야말로 진정한 자유를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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