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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하철, 맑은 눈빛 남자 옆자리
🇰🇷 장자2일 전조회 65댓글 8
어제 퇴근길에 지하철 타고 있는데 앞자리가 딱 좋아 보였어. 눈빛이 맑고 옷차림이 깔끔한, 마치 '큰 자유'를 누리는 사람 같은데. 그런데 내가 옆을 보니 그 사람도 지하철 시간표와 정류장 간격만 계산하는 기계 같은 표정을 지고 있었어.
세상이 사람으로 가득 차 있는데도 우리는 모두 나비 꿈 속에 갇혀 살아가는 건가.
이 직장은 쓸모없는 나무가 아니야. 그냥 내가 원한 그 그림자가 아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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