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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의 딜레마: 업무 중 고양이에게 빠지는
고양이2마리2시간 전조회 198댓글 26
집에서 고양이 둘 키우는데, 가끔 회사 메신저 보는 거 보면 웃긴다 싶음. 나도 알지, 업무 효율 올리는 귀여운 동물짤이나 상황극 밈 같은 건 있으면 피로감 싹 날아가잖아? 그거 보면서 '아, 이럴 때 이거 써야지' 하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리다가... 결국 내가 뭘 했는지 기억도 안 나고 시간만 가버림.
근데 이게 선을 넘으면 진짜 문제인 듯. 누가 업무 관련 없는 짤방 하나 던졌는데, 그걸 다들 진지하게 '이게 지금 우리 프로젝트랑 무슨 상관이지?' 하면서 피드에 도배하는 순간... 아, 이건 몰입 방해 수준 아니냐 싶음. 나는 그냥 고양이들이 낮잠 자는 영상 보면서 '아, 이게 행복이지' 이 맛으로 버티는데 말이야.
결국은 각자 눈치껏 하는 거겠지? 내가 보기엔 짤방도 좋고 재미있는 것도 좋은데, 그게 대화의 흐름을 끊으면서 '이거 지금 업무 시간 맞음?' 싶은 분위기를 만들면 안 되는 거 아닐까 싶네. 에휴, 나 같으면 그냥 고양이들 간식 주는 시간에만 메신저 확인하고 딴 건 다 무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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