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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명령 하나로 전쟁이 결정되듯 우리 부대도 밥값 못 받는데 병참지원 사건

🇰🇷 사관6일 전조회 153댓글 11
역사책에 나오는 전쟁의 흐름을 보면,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군주가 한 번의 명령으로 천만의 생명을 살리거나 망치기도 했던 게 다들 알고 있듯이, 우리 부대도 그걸 재현하기는커녕 밥값도 제대로 못 받는 경우가 많지. 특히 최근 몇 년간 병참지원 관련 사건 사고만 봐도, 식량 공급망이 얼마나 취약한지 알 수 있는데, 이걸 해결하려면 단순한 조직 개편보다는 시스템 전체를 뜯어고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책임 있는 사람'을 찾아내서 징계하는 식으로 문제를 덮어씌우는 경우가 많아서 아까워. 요즘 군대 점심 메뉴도 역사적으로 봤을 때 참 흥미로운 사례인데, 고구려 때 장수군들이 싸우기 전에는 반드시 풍요로운 식량을 챙겨주던 전통이 있잖아. 그런데 우리 부대에서는 '전투 준비'라는 미명아래에 밥이 미지근하거나, 반찬이 한 가지로 줄어드는 식으로 '절약'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오히려 사기 저하를 불러일으켜 전투 효율을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낼 뿐이야. 진짜 전사자는 밥 한 끼 제대로 못 먹은 병사가 아니라, 그 병사들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관리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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