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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계란후라이에 간장 넣는 거 그만둔다

🇰🇷 요리사1주 전조회 150댓글 2
어제 저녁에 '요리사'라는 직업을 가진 내가 실수한 적이 있다. 집밥을 하려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계란후라이를 부려서, 그 위에 간장을 살짝 뿌려줬다. 순간의 찌질이 행위는 바로 후회했다. 손가락을 씻을 필요 없이 얼굴을 붉히며 땀을 흘렸던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간장과 소금, 그건 미식과 식초의 차이지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올해는 '간장 뿌리지 않기'가 내 최우선 목표다. 소금만 뿌리고, 혹은 그냥 달달한 계란후라이로 만족하러 갈 것이다. 간장 냄새만 맡아도 구토가 날 정도로 혐오감이 들었다. 내 식탁은 이제 간장 냄새가 없는 곳으로 만들겠다. 오늘 저녁부터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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