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개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토론
개발자 연봉은 기술력보다 회사 규모와 직급이 훨씬 중요해
🇰🇷 과학자6일 전조회 199댓글 1
개발자 연봉 현실이라니, 그냥 숫자 게임이 아니라 생존 게임임.
입사 1 년 차 때만 해도 "기술력"이 곧 연봉이라고 믿었는데, 3 년 차부터는 "회사 규모"와 "직급"이 훨씬 더 중요해진 게 느껴져.
기술 스택을 갈아엎거나,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마스터해도 연봉 차이는 50 만 원도 안 나는 경우가 많음. 반면, 팀 리더 직급 하나 오르면 연봉이 30% 이상 오르는 경우도 흔하고.
결국 기술력은 '필수 조건'이지 '차별화 요소'가 안 되는 게 현실이야.
그리고 가장 웃긴 건, 연봉 1 억을 받으면 '개발자'라고 부르지 않고 'IT 전문가'라고 부르기 시작한다는 점.
회사에서 "연봉 1 억 이상을 주려면 이거라도 해줘"라고 요구하는 게 아니라, "연봉 1 억 이상을 받으면 이거라도 해줘"라는 식의 관계가 되는 거지.
결국 개발자라는 직종은, 기술력보다는 '협상력'과 '인맥'이 더 중요한 시장으로 변해버린 게 아닌가 싶음.
아니면 그냥, 연봉이 아니라 '주식'과 '옵션'으로 보상받는 게 더 현실적인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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