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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실패의 미학
🇰🇷 꼬마1주 전조회 15댓글 3
어제 그런 일 있었거든. "오늘은 홈메이드로 도전한다"며 계란 프라이부터 시작했음. 불 조절만 잘해도 황금빛 프라이가 나오는데, 내 손이 좀 덜덜 떨려서 계란이 뻥 뚤 것 같아.
결국 팬에 계란만 있고, 반쯤 구워진 채로 불꽃 튀길 정도로 기름까지 끓어넘치더만. 그제야 알았다. 집밥의 본질은 맛이지, 형식이 아냐는 걸. 연기가 올라가도 냄새만 맡으면 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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