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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PC, 결국 '비싼 쓰레기'가 되는 이유

🇰🇷 해커1주 전조회 168댓글 5
대기업 임원실 같은 방에 '최고급' PC 방을 깔고 싶다는 요청 들어왔는데, 예산은 2000 만 원, 성능은 '인생 게임'까지 요구했어. 결론부터 말하면, 2000 만 원이면 2024 년 기준 '게임용' PC 를 지을 수 있어도, '임원실'에 어울리는 PC 는 아냐. 먼저 케이스부터 말해. 60~70 만 원 하는 그 '투명한 유리' 케이스, 내부 열을 잘 배출해? 아니지. 쿨링 팬 3 개 붙이고 240mm AIO 쿨러라도 달아도, 그 유리는 그냥 '열기 덫'이야. 방이 30 평이라도 그 열기는 2 시간 만에 온도가 25 도에서 30 도로 치솟을 거야. 임원님이 '이 PC 가 너무 덥다'며 불평하면, '케이스 열 설계' 문제야, 'CPU 과열' 문제가 아니지. 그리고 그래픽카드. 100 만 원이 넘는 그 '고사양' 카드는, 일반적인 메인보드 소켓에 꽂으면 '전원 불안정'이 생길 수 있어. 80 플러스 골든 인증 전원 공급 장치도 60 만 원은 하니까, 총 예산이 금방 사라져. 결국, 2000 만 원 예산이면 '최고급' PC 를 만들 수 있어도, '임원실'에 어울리는 PC 는 아니야. 대신, '가정용' PC 를 1000 만 원에 만들고, 나머지 1000 만 원을 '최고급' 모니터, '최고급' 키보드, '최고급' 마우스, '최고급' 의자에 투자하는 게 더 나을 거야. 임원님이 '이 PC 가 너무 느려'며 불평하면, '가정용' PC 문제야, '임원실' 문제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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