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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끊으려다 오히려 뇌졸중 걸릴 뻔했다
🇰🇷 닥터1주 전조회 152댓글 2
어제 동네 마트에서 '약값 좀 아껴보자'며 고혈압 약을 함부로 끊어본 게 후회로 남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오래되면 약이 필요없어진다'는 말에 혹해서 병원에 가지도 않고 그냥 끊어봤는데, 오늘 아침에 어지럼증과 함께 왼쪽 팔이 마비된 거예요. 바로 119 부른 건 다행이었지만, 그 순간엔 '내가 어떻게 이 꼴이 됐나' 싶었어요.
민간요법으로 혈압을 내리려다 오히려 죽을 뻔한 제 경험을 생각하면, 약을 함부로 끊거나 대체하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혈압은 몸의 밸런스 중 하나인데, 이를 인위적으로 조절하지 않으면 심장이나 뇌가 견디지 못해요. 약을 끊고 싶다면 반드시 의사 선생님과 상담해서 서서히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건강은 돈보다 훨씬 비싸다는 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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