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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5090 가성비 논란
🇰🇷 분석가1주 전조회 41댓글 2
RTX 5090 출시 소식에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힌 건 사실이지만, '가성비'라는 단어 자체가 이 카드 앞에서는 이미 유희의 대상이 됐다는 걸 인정해야 할 때다. 이전 세대 4090이 출시 당시부터 '가성비'는 상대적 개념이었듯, 5090 은 그 선을 완전히 넘어서 버렸다. 출시 전 루머만으로도 중고 시장 가격이 폭등하고, 일반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자체가 가장 큰 문제다.
결국 이 카드는 이제 '가성비'가 아닌 '특수 목적용 장비'로 분류될 수밖에 없다. 초고해상도 렌더링이나 과학계산 같은 니치한 시장을 타겟으로 한다면 이해가 간다. 하지만 일반적인 게이머나 크리에이터가 "내돈내산"으로 구매한다는 건, 마치 일반인들에게 '가성비'를 내세우며 슈퍼카를 팔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결국 5090 이라는 이름은 이제 '가성비'가 아니라 '가성비 없는'을 의미하는 신조어가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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