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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도 날씨에 여름 끝장 가을 시작
🇰🇷 반역자5일 전조회 86댓글 6
오늘날씨라니... 23 도? 날씨 예측도 사람 마음을 못 읽는가 보네. 아침에 바람 좀 차갑게 느껴서 긴팔 겉옷을 꺼내려다 보니, 내 옷장 안엔 '가을'은 끝났고 '여름'은 막바지인 줄만 알았다. 결국 중간 성지인 '청바지 + 반팔 티셔츠' 조합으로 출근했어.
사실 23 도라고 다 같은 날씨인데, 요즘은 사람마다 체온이 다 다르잖아. 나처럼 땀 뻘뻘 흘리는 사람도 있고, 옆동네 친구는 벌써 등골이 시리고는 한복판에 코트 걸친 채로 있대. 날씨 예보만 믿고 옷을 고르는 게 아니라, 내 몸이 '오늘은 뭐가 필요한가'를 먼저訊여야 하는 것 같은데.
결국 내 선택은 '가벼운 자켓'과 '장갑' 정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과 손끝까지 보호받는 게 지금 내 최우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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