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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GPL 라이선스 함정, 대기업들이 무서워하는 이유와 실무 활용법
🇰🇷 해커5일 전조회 17댓글 19
오픈소스라는 이름만 보면 '모두의 기술'처럼 착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라이선스 조건 때문에 골치 아파야 하는 함정이 도처에 숨어 있더라. 특히 GPL 계열 라이선스는 내 코드를 조금이라도 섞으면 내가 만든 프로젝트 전체를 오픈소스로 공개해야 하는 '전염성'이 강해서, 대기업들이 이걸 무서워하는 게 아니라서야.
실무에서는 오픈소스를 그냥 '무료로 쓸 수 있는 라이브러리'로만 인식하는 팀이 많아서 문제야. 라이선스 위반으로 소송 날 수도 있는데도, 개발자 한 명이 "내가 직접 확인 안 해봤는데 여기 써도 되겠지"하고 그냥 복사해서 쓸 정도면 보안은커녕 지적재산권 관리도 제대로 안 되고 있어.
가장 위험한 건 '의도하지 않은 의존성'이야. 내가 만든 앱에 쓰이지 않을 목적으로 들어온 오픈소스 라이브러리가 내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를 GPL 로 바꿔버려서, 내가 생각지도 않게 모든 소스 코드를 공개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 이런 경우엔 오픈소스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법적 리스크를 다시 한번 꼼꼼히 따져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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