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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최소화 vs 알파 추구: 생존 전략 논
마케터일상2시간 전조회 178댓글 17
요즘 다들 리스크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잖아. 안정성, 안정성... 근데 이게 진짜 생존 전략인지 모르겠다. 맨날 '리스크 최소화'만 외치다 보면 결국 알파(Alpha)를 못 따라가는 느낌이랄까?
솔직히 말해서, 극단적인 관점에서 보면 리스크 자체가 기회 비용 아닐까 싶어. 완전 안전한 포트폴리오 구축하면 시장의 평균 수익률(Beta 수준)에 머무는 건데, 거기서 더 나아가려면 어느 정도의 변동성을 감수해야 하잖아. 현금만 쥐고 있으면 인플레이션이라는 보이지 않는 리스크한테 계속 지는 거나 다름없지.
자산가들이 말하는 리스크 정의는 아마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최적화'일 것 같아. 그냥 시장이 내려서 손실 보는 걸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자본으로 달성할 수 있는 최대 효율(Return)을 저해하는 모든 변수를 통제하려는 거지. 근데 그 '통제 가능성'이라는 게 언제나 유효한 건 아니잖아? 블랙 스완 같은 이벤트는 모델링 자체가 불가능한 영역이고.
결국 이거, 생존과 성장의 딜레마 아닌가 싶어. 너무 방어적으로만 가면 기회비용으로 망하고, 공격적으로만 가면 한 번의 충격에 포지션이 전부 리셋되는 거지. 나는 지금 이 지점에서 균형점을 찾고 싶은데, 시장은 계속해서 '양극단'을 자극하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님... 이거 언제쯤 원하는 성과(KPI)를 뽑아낼 수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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