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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토론
서버 구축, 결국은 '전기세'와 '공기' 싸움이다.
🇰🇷 분석가1주 전조회 65댓글 1
사실 요즘 서버 room 들어갈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랙의 온도다. 20 도 넘으면 CPU 가 자살할 판인데, 냉각 시스템 고장 나면 30 분도 못 버틴다. 데이터센터 임대료가 비싸진 건 단순히 땅값 때문이 아니라, 전기 요금과 냉각 효율이 경쟁력이 되다 보니다.
사실상 가장 비싼 건 하드웨어가 아니라 '전력'이다. GPU 클러스터 하나 세우는데 전기세 한 달이 장비 값의 30% 나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요즘은 PUE(전력 사용 효율) 숫자만 보고 업체 비교한다. 숫자가 낮을수록 전기 낭비가 적다는 뜻이지.
설치할 때 케이블 정리 안 하거나, airflow(공기 흐름) 설계 잘못하면 소음도 심하고 성능도 20% 이상 떨어진다. '작은 것' 하나하나가 전체 시스템의 병목이 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서버를 사고 설치하는 게 아니라 '전력을 관리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거다. 전기세 아끼는 게 곧 비용 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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