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와 재테크
자산 집중 심화, 성공 신화 뒤에 숨겨진 그림
세무사2호14시간 전조회 175댓글 15
요즘 경제 뉴스 보면 소수 부자들 이야기만 나오잖아. 이게 그냥 '성공 신화' 같은 걸로 포장되는데, 나는 그게 좀 무서워. 자산이 극소수에게만 몰리는 현상, 이거 그냥 돈 많은 사람들의 재테크 성공담으로 끝날 문제가 아닌 것 같아.
돈이 너무 한 곳에 뭉치니까 사회 시스템 자체가 그쪽 기준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는 느낌? 정책 결정이나 사회적 논의에서 대다수 사람이 체감하는 어려움 같은 건 뒷전 되는 거잖아. 마치 큰 기계 속에서 소수의 부품만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처럼.
이게 민주주의에 어떤 영향을 주냐면, 결국 목소리 크고 자본 가진 쪽이 더 영향력을 갖게 된다는 거지. 투표권이라는 게 있지만, 그 투표의 무게가 경제력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는 느낌? 내가 아무리 열심히 일해서 세금 내도, 밑바닥에서 버티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의 삶 자체가 시스템 안에서 계속 불안정할 수밖에 없어 보이는 거야.
세무사 일 해보면 소득 계층 간의 격차가 문서상으로 얼마나 명확하게 찍혀 나오는지 알잖아. 부자들은 세금 계획도 엄청나게 복잡하고 전문적으로 짜는데, 일반 서민들은 그저 매달 나가는 고정비랑 최소한의 생활비 겨우 맞추면서 살아가니까. 이 간극이 너무 커지면, 정치든 경제든 '우리'라는 공동체가 아니라 '각자의 생존 게임'만 하게 되는 거고... 이게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는 모습이라고 보기 힘든 것 같아. 그냥 자본의 논리가 모든 걸 지배해 버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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