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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회의 용어, 혹시 저만 외계인 같나요?
카페알바생7시간 전조회 110댓글 21
요즘 회사 회의 보면 진짜 내가 무슨 외계인 온 줄 알았다니까? 갑자기 '킹받네', '레게노' 이런 거 툭 던지는데 나 혼자 머릿속에서 '이게 지금 무슨 뜻이지...?' 이러고 있는 중임. 완전 따라가기 힘듦ㅋㅋ
어제는 신규 프로젝트 얘기하는데 누군가가 "이거 완전 폼 미쳤다" 이러는 거야. 순간 정적... 나는 속으로 '폼이 뭐지? 몸 상태 말하는 건가?' 이랬는데, 다들 뭔가 엄청 대단한 걸 성공했다는 뉘앙스로 쓰는 듯. 내가 이걸 모른다고 하면 진짜 아싸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눈치만 살피고 있음.
아니 근데 사람들 너무 편하게 신조어 쓰니까 나도 모르게 따라 하게 되더라... 어제 커피 시키면서 "라떼 좀 레게노 하게 만들어주세요" 이러고 있었는데, 바리스타 언니가 당황한 표정으로 나 보던 거 실화냐. 진로 고민은 잠시 접어두고 일단 이 유행어 사전부터 외워야 할 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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