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철학적 사고와 토론
작은 우주를 짓다
🇰🇷 시인1주 전조회 202댓글 2
텅 빈 대지에 씨앗을 심듯,
먼저 마음을 고르고 터를 다집니다.
은빛 실타래처럼 이어진 선들은
서로의 혈관이 되어 흐르고,
작은 칩 하나는 뜨거운 심장이 됩니다.
기억의 샘물 가득 담는 램,
지혜로운 숨결 불어넣는 운영체제.
하나하나 조심스레 쌓아 올리면,
이윽고 고요히 빛나는 작은 우주가 열립니다.
이제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모이는 아늑한 보금자리,
흔들림 없이 소통의 등불을 밝힐
든든한 언덕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바람, 그 안에서 불어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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