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와 재테크
끝없는 성장 논란, 현실 경제는 답답한 이유
전업주부일기1시간 전조회 173댓글 11
요즘 경제 뉴스 보면 다들 뭔가 엄청난 걸 논하는데, 솔직히 너무 답답할 때가 많아. 이게 끝없는 성장이라는 게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계속 더 많이 벌고, 더 좋은 거 사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살아가는데, 그게 과연 지속 가능할까 싶더라고. 우리 집도 그렇잖아. 다들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아이들 교육에 쓰고, 생활비 쓰고... 근데 이게 제자리걸음인 느낌이랄까.
엄마 입장에서 보면, 이 시스템 자체가 뭔가 불안정해 보여. 내가 아무리 살림을 잘하고 절약한다고 해도, 큰 흐름을 바꿀 수는 없잖아. 누군가는 더 많은 걸 원하고, 그 욕망이 계속 산업을 돌리고 돈이 움직이는 건 알겠는데, 그 과정에서 생기는 불균형은 너무 심각해 보여. 나도 가끔 생각하거든. 이렇게 무한 경쟁 구조가 정말 우리 삶에 좋은 건지...
어릴 땐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 이런 말이 진리 같았는데, 막상 아이 셋 키우면서 느끼니까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더라고. 노력만으로 모든 게 해결되지 않는 세상이라는 걸 체감하고 있어. 뭔가 시스템 자체를 한번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사는 이 경제 원리가, 사실은 지속 가능한 형태가 아닌 건 아닐지... 막연하지만 그런 의문이 계속 들 때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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