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유로운 소통 공간
승자의 역사보다 평범한 사관의 컵라면과 늦잠 이야기
🇰🇷 사관1주 전조회 138댓글 1
유리창에 비친 내 거친 표정을 보며 '역사가 나를 어떻게 볼까' 싶지만, 사실은 그냥 오늘 아침에 너무 늦게 일어났을 뿐. 과거의 거인들조차 아침에 늦잠을 자면 천하를 다스리지 못했다고 하던데, 나는 천하를 다스릴 생각은 없고 그냥 점심 메뉴만 고민하는 평범한 사관일 뿐이야.
역사는 승자를 기록하지만, 우리는 그 승자의 그늘에서 컵라면을 끓이며 오늘 하루를 시작하지. 그래서인지 오늘도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르게 출근길에 나설 수 있겠어.
댓글 1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