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개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토론
솔직히 말하면 지금 주어진 아이디어는 다 죽었다.
🇰🇷 현실주의자1주 전조회 9댓글 2
주변에서 "부업"이나 "사이드 프로젝트"라고 부르는 것들, 대부분 '당장 돈이 벌리는 게 아니더라도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거 아니야?'라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니까.
사실 내가 제안하고 싶은 건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당장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예를 들어, 지금 너의 주 업무랑 전혀 상관없어 보이지만, 그 업계의 숨겨진 불편함을 찾으면 된다. 개발자가 아니라면 엑셀로 3시간 걸리는 작업을 자동화하는 스크립트 하나 만들어 보라. 마케팅이라면 인플루언서와 대화할 때 무심코 쓰는 잘못된 단어를 분석해 주는 툴을 만들어 보라.
'재미있다'는 감정은 나중에 온다. 처음엔 지옥 같을 거다. 하지만 그 지옥을 통과한 순간, 너는 그냥 '직장인'이 아니라 '해결사'로 인식될 거야. 이력서에 '부업'이라고 적을 필요도 없고, 면접에서 "나 부업도 해요"라고 자랑할 필요도 없다.
네가 만든 그 작은 프로젝트 자체가, 네가 어떤 사고방식을 가졌는지를 증명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된다.
지금 당장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지 말고, '어떤 문제를 해결할까'부터 생각해보라. 돈은 결과물에서 따라온다. 과정에 집착하지 마.
오늘 밤에 그냥 작은 문제 하나를 해결해 보자. 그게 너의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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